오늘 아는형이랑 저녁먹고나서 애니플러스샵을 가서 이치방쿠지를 하였습니다.
리제로 이치방쿠지 새로생긴것을 알게되어서 가게되었는데....
없었습니다.
내일 나온다고해서 코노스바 3번 돌렸는데....
[.....] 완전 망했죠 하지만 G상은 메구밍이 나와서 다행인듯합니다.
그러다 옆에 공차에 좀 마시다가 한번 더 해야지 하고 다시 갔습니다.
어...그런데....?!?! 리제로가 다시 리셋되어서 할수있게 되었더군요.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리제로 이치방쿠지인데 ... 렘이 정말 잘나온거같기도 하더군요.
(A상과 B상이 밑에 판이 이어져있다는건 나중에 알게됬네요.)
가격은 만원 이고 제가 바로 처음 뽑게 되었습니다.
네.... 바로 처음 하자마자 B상 뽑았습니다..... 그것도 렘!!!
뭔가 뽑을때 한개가 눈에 띄어서 뽑았는데 B상이 바로 걸렸네요.
(뽑기전에 공차에서 소녀전선 램누수(렘누수) 카페글을 봤었는데... 리제로 렘을 뽑다니!! )
들고 갈수있는 봉지는 100원 별도 구매해야된대서.... 그냥 들고오긴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습니다.
뽑자마자 옆에 다른분이 자기는 8만원어치 구매해서 A상, B상, 라스트상 뽑았다고 하는데
제가 한번에 B상 뽑은거보고 대단하다고 놀라네요.
A상을 안노리냐고 물어보시긴 했는데.... 나중에보니 이게 이을수있는거였네요...
뭐 나중에 뽑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도전하는걸로....
구성품은 사과 바구니 받침대들 이 있긴하네요.
처음에 렘을 어떻게 받침대에 끼우는지 좀 힘들었네요.
이게 불량인지 모르겠는데 신발 고정하는부분이 딱안맞고 약간 억지로 맞춰야 고정이 되네요 ㄷㄷ;;
일단 이치방쿠지에 있는것처럼 사과 바구니 배치해서 정면 사진!
사과 바구니를 렘의 손목에 올려서 정면!!!
그런데 이게 더 잘어울리는거 같은데요....?
렘 뒷면 사진! 메구밍망토처럼 분리는 안되네요.
이치방쿠지로 뽑은 피규어들입니다.
코노스바( 몇번했는지 기억안남), 리제로(한번에 B상 렘 피규어), 슬라임(2번만에 A상 뽑음)
아마 리제로가 제가 이치방쿠지 한것중에 가장 운좋게 뽑은거같습니다.
뭔가 피규어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네요.
집에 전시는 해놓긴한데.... 뭔가 많아지고 있네요.
렘피규어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고 다음에 또 기회되면 A상 노려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