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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각역 백세주 마을 좋은 국산술 맛있는 곳

국순당에서 운영하고있는 백세주 마을 이라고 들었습니다.

 

친구가 여기 괜찮다고 들어서 종각역 지점에 백세주마을 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감자칩(?) 아무 양념 안되있는 감자칩이 나왔습니다.

 

안주로 괜찮습니다.

 

메뉴는 해물파전과 흑돼지고기 맥적구이 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술도 종류가 엄청 다양 합니다.

 

거기서 여름이기도 하니 얼린 생백세주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얼린 생백세주입니다.

 

여름의 더위를 싹 날릴정도로 살얼음이 잘 되어있네요.

 

크으 첫잔에 얼음이 잘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맛은... 어우 일반 백세주 먹는거보다 맛있습니다.....!!! 아니 가게에서 먹으면 맛이 다른건가 싶을정도로 맛있네요.

 

인삼 맛도 느껴지는거같고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소주먹는거보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역시 비싼술은 다르네요.

 

해물파전 입니다.

 

술안주로 최고죠. 

 

막걸리를 마셔야할 안주인거같지만 상관 없습니다.

 

흑돼지 맥적구이 입니다.

 

같이있는 야채들이랑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친구가 추천한 곳인데 정말 왜 추천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이렇게 야채들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합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얼린 생백세주를  다먹어갈 때 쯤에 려 라는 알콜 40% 짜리 증류 소주를 시켰습니다.

 

열어보니 말이미지가 있군요.

 

얼음잔에 려 40% 증류 소주를 따라서 마셔봤습니다. 

 

와 깔끔하고 일반 소주랑 역시 다른 맛입니다.

 

일반 소주 먹으면 다음날에 머리아프고 그런데 이렇게 먹어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간장닭튀김도 시켰습니다.

 

맛은.... ?! 와 바삭바삭하고 일반 튀김과 다른 맛이네요.

 

탕수육이랑 비슷한 맛이라고 볼수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있긴하지만 같이 곁들여 먹으라고 있는건 아닌거같네요.

 

정말 메뉴 시킬 때마다 매력적인 맛이네요.

 

려 40% 증류소주를 다먹게 되고 옛날막걸리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잔도 따로 준비도 해주고 잔마다 분위기가 있네요.

 

맛은.... 일반 막걸리랑 다른 맛이네요.

 

뭔가 톡쏘는 맛은 없고 뭔가 뒷맛이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메뉴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엔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을정도 였네요.

 

다음날 숙취도 없고 깔끔하게 잘일어났고 머리도 안아파서 좋았습니다.

 

국산 술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백세주마을에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