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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삼성 노트북 PEN S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E-X716 개봉기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15인치 모델 정말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 해버렸습니다.

 

아 물론.... 할부이지만요.

 

사은품들이 들어 있는 박스입니다. (세트로 되어있는듯)

 

박스를 뜯어서 열면 이렇게 노트북 본체 박스가 보입니다.

본체박스를 꺼낸뒤 보이는것은.... 노란색 파우치.... =_=;; 

 

아 하필 이런색이 .... ㅂㄷㅂㄷ 아마 PEN색이 노란색 컨셉이다 보니 파우치도 그렇게 준거같습니다.

 

갤럭시 노트9 때 저런 노란색팬이 생기면서 같은 컨셉으로 갔겠지만요. 

 

파우치 뒤에는 삼성정품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습니다.

 

음.... 현재 쓰고있는 마우스 있다보니 봉인.

 

사은품으로 추가적으로 받는건 JBL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10000 mAh 짜리 이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나중에 미개봉으로 중고로 팔듯합니다.

 

노트북 본체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저를 반겨줍니다.

 

노트북 본체 뒤에는 간단 설명서와 UFS핀셋 충전기 기타 악세사리들이 보입니다.

 

구성품으로 충전기 어댑터, C타입 to HDMI 케이블, USB A타입 젠더, 핀셋(S PEN 여분촉), 기타 설명서들 있습니다. (여기 사진엔 없지만 UFS 메모리 슬롯 핀셋도 있습니다.)

 

노트북 PEN S 에는 USB A 타입 포트 슬롯이 없기 때문에 변환해주는 젠더 하나 들어있는듯 합니다.

 

이건 너무 불편한 부분이긴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두께는 얇게 만들 수 있으니깐요.)

 

전원 어댑터는 다양한 출력을 지원합니다.

 

이런거 하나 신경 써준건 좋은거같네요.

 

소니 멀티플립 13인치 모델과 삼성 노트북 PEN S 15인치 모델 사진샷입니다.

 

무게는 아무래도 15인치인 삼성 노트북 PEN S가 조금 더 무겁긴하지만 이번에 바꿔줄때가 된거같아서 구매하였네요.

 

갤럭시 S9+와 삼성 노트북 PEN S 색상이 깔맞춤입니다.

 

갤럭시 노트9 이었음 완벽한 맞춤이긴 했겠지만요. (갤럭시 노트10 구매 할 생각입니다.)

 

노란색 파우치와 노트북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노란색 파우치 겉부분에는 안에 수납할수있는공간이 있긴합니다.

 

파우치 안쪽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으으윽.... 남색으로 달란말이야!!!

 

이렇게 노트북 PEN S를 넣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PEN S 우측면에는 전원버튼과  USB C type 포트 1개 가 있습니다.

 

상처가 잘나지않는 알루미늄이라 한거같은데 정말 옆면이 멋진거 같습니다.

 

덮는면 정면에서는 UFS카드 슬롯과  S PEN이 있습니다.

 

여기서 노트북 펼치는 부분이 너무 작은거 같아 열기 좀 불편한 점이 있긴하네요.

 

UFS 카드 슬롯은 일반 스마트폰처럼 핀셋을 눌러서 나오는 형식입니다.

 

테두리에 맞게 잘들어가 있는 S PEN 입니다.

 

이렇게 노트북에도 내장되있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좌측면에는 썬더볼트3 포트 2개와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어디든 충전 포트를 끼울 수 가 있긴 하지만 포트 수가 너무 적은게 아쉽긴하네요. (총 4개 포트 가 있었음 좋겠네요.)

 

이런 상황이므로 멀티 포트는 필요하게 될거같네요.

 

뒷면에는 통풍구와 밑에 네모난 좌우로 되어있는 부분이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위치가 노트북 밑판에 있는게 단점인거 같기도 하네요.

 

AKG 튜닝하였기때문에 소리는 괜찮게 내주는거 같긴합니다.

 

통풍구에  열기가 잘 나오기는 합니다.

 

노트북 PEN S를 열면 이렇게 키보드와 터치패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i7 8세대 스티커와 지포스 그래픽 스티커가 있군요.

 

이 제품은  i7-8565U 1.8GHz(4.6GHz) 쿼드코어, 지포스 MX150, LPDDR3 램 16 GB 입니다.

 

현재 설정은 지포스 MX150 사용할 수 있게 해놨네요.

 

처음에 왜 인텔그래픽이 돌고있지 했다가 듀얼로 돌아가는거라 설정을 아예 바꿨네요.

 

램도 왜 DDR4가아닌 LPDDR3 인지 의문이긴하지만 아마 저전력이라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키보드는 타이핑이 뭔가 쫄깃하다고 해야할까 쫀쫀하다 해야할까 상당히 괜찮은 느낌입니다.

 

또 주목 해볼만한 점이 지문인식 센서 입니다.

 

이렇게 지문인식 센서로 비밀번호 입력없이 잠금을 풀 수 있습니다. 

 

얼굴인식도 지원하지만 저는 지문인식이 더 편하므로 패스

 

화면도 15인치 여서 그런지 커서 좋긴 하네요.

 

해상도가 FHD 인게 아쉽긴하지만 뭐 불편할 정도는 아니니깐요.

 

하지만 FHD 인데 가격이 저렇게 비싼게 큰 단점이긴 합니다.

 

그 가격대면 델 XPS 구입해볼만 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S PEN 기능이 너무 끌린 나머지 구입하게 됬죠.

 

어 음... 펜이 어둡게 찍기힌 했네요.

 

360도 돌려서 태블릿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노트 앱을 사용해서 해봤는데 그림판 기능은 지우개 쓸때가 렉이 좀 있네요.

 

그냥 메모같은건 정말 잘되는데 말이죠. 

 

삼성노트앱으로 클라우드 동기화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등등 동기화 되어서 공유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갤럭시 노트9 과 같이 노트북 PEN S 는 노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잘 보시면 파란색과 실버가 선이 맞춰서 되어있습니다.

 

즉 펜 수납공간과 색을 통일 시킨것이죠.

 

이런것도 신경 하나 잘쓴거같습니다.

 

삼성 노트북 PEN S 는 가격대가 너무 비싼제품이긴하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삼성은 시간이 좀 지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한데 좀 더 기다릴까 고민도 하다가 할부로 질러버렸습니다.

 

이것으로 갤럭시 S9+, 갤럭시탭 S3, 노트북 PEN S (기어 S3는 여기에 낄필요없어보이고) 조합이 되어버렸는데 현재 생각은 갤럭시 노트10도 구매 할생각입니다.

 

필기하는것을 동기화 해서 언제 어디서든 적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럴줄알았음 갤럭시 S9+ 가지말고 갤럭시 노트9 로 갔었음 완벽했겠지만요.

 

이것으로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