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삼성 기어 VR 갤럭시 S6 전용 제품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려고합니다.
이번에는 점수로 평가 하지않고 장단점과 개선점 등등 글로만 적을까합니다.
장점
- 삼성 기어VR은 노트4전용 제품부터 시작해서 두번째로 삼성기어 VR 갤럭시S6&S6 엣지 전용으로 나왔습니다. 노트4 전용과 달리 전면이 보호가 안되어있긴하지만 카메라로 화면을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4 전용보다 화질도 개선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용하는분들에게는 신세계처럼 느껴질것이고 마치 다른세상에서 오는 느낌이 들정도로 신기할것 입니다.
블루투스 게임패드도 조작 지원도 가능하여, 게임에서도 VR을 터치패드로 누를 필요없이 게임패드로 조작하여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화면안을 찍을수 없으니 뭐라고 설명을 하질 못하겠네요.;; 궁금하신분들은 전시 되있는곳 직접가보셔서 체험 해보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네요.
단점
- 삼성 기어 VR 갤럭시S6&S6엣지 전용 제품이 두번째 작품이긴하지만 여전히 많은 단점드이 들어나고있습니다. 먼저 오래 사용하게되면 서리같은게 끼는데 그부분도 쿨링으로도 해결되지 못한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착용하기전에 조심해야되는것이 있는데 갤럭시S6 혹은 엣지제품을 창작 하기전에 디스플레이를 깨끗이 닦아줘야되고 착용하기전에 비추는 부분들이 먼지가 껴있는지 확인을 해줘야됩니다.
이렇게 다확인하고 본체를 장착을 하면 이제는 직접 씌워서 착용을 해야되는데 앞머리카락들을 올려서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안하게되면 착용해서 보는 렌즈부분들이 가려서 보기힘든경우도있고 렌즈부분도 잘 닦아줘야 문제 없는 화질로 볼수가 있습니다.
항상 착용하기전에 렌즈를 잘 닦아줘야됩니다. 원래 처음에 살때 붙어져있는필름같은게 있는데 왠지 걸리적거려서 없앴더니 ..;; 먼지라던지 기름같은게 잘묻게 되어서 나중에 땔걸이라고 후회됩니다.
착용면 렌즈 잘닦아도 먼지나 지문,기름 등등이 보인다하면 본체 디스플레이를 다시 잘 닦아주거나 본체 착용면 렌즈쪽에 먼지가 없는지 확인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전작에 비해 화질 개선은 되었지만 부족한부분이 많이 보이고 아무래도 4K이상 정도 되어야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사용자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너무 오래 착용하게되면 어지러워서 토할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그러는경우가 있으니 오래 착용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개선해야할점
- 개선점은.... 단점내용에 안넣은부분을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이부분은 삼성전자에서 충분히 개선가능하다고 생각 되기에 적어봅니다.
기어VR 사용후에 본체를 분리하게되면 기어VR이 강제종료되었다는 문구가 뜨는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다시 기어 VR를 장착하면 오큘러스 앱이 작동을 하지않습니다.(본체를 재부팅해야 사용가능)
역시나 분리시에 기어VR 강제종료가 되면서 본체 테마 같은것들이 초기화가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바탕화면이 초기 바탕화면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그럴경우에는 다시 원래대로 바탕화면을 다시 설정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테마 바탕화면같은경우는 다른테마를 고른뒤에 다시 사용하는테마로 변경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점들은 펌웨어로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 오큘러스 앱들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해외에는 그래도 쓸만한 앱들이 많이 있고 게임도 재미있어보이는것들이 있는거같은데 국내 같은경우에는 VR을 포기한건가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부족합니다.
해외 앱을 사용하고싶으면 VPN같은 해외로 우회하는 앱을 설치후에 들어가서 설치를 해야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볼때에는 초점이 누워있는상태 메뉴방향으로 안되더군요.
이런점은 정말 개선 시켜줘야 하는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기어VR을 만졌을때는 신기했었지만 계속쓰다보면 익숙해지게되었습니다.
개선이 안되고 계속 이상태가 되면 장롱행이거나 방출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현재까지 제가 삼성 기어VR 갤럭시 S6&갤럭시 S6엣지 전용 모델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았고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